#구의역 에서 #강변역 으로 가는 대로변을 쭉 가다보면

#밀키트 식당이 있다는거 아세요?

딱 이렇게 보인답니다. 

신기하니 걸어가  사봤습니다.

사장님이 계셨는데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메뉴가 너무 많아서 언제 다먹나 싶었죠.

이 곳에서는 #전통감자탕 을 구매했고

이 곳에서는 #불떡볶이 를 구매하였답니다.

제가 간 시점에 사진 찍고뒤돌았더니 

#전통육개장 이 다 사라졌었다죠. 

#무인점포로 이용할 수 있게 하신다고 하셨어요.

잊지말자 

소독제와 #QR코드입장 이라니ㅋ 

처음 오픈 이였던 것 같아요.

노오란 #장바구니 를 2개나 주셨답니다 .

무겁지만 기분은 좋다😍

아~  집에서 음식냄새  싫었을 때는 안쪽의 

#셀프쿠킹존 을 이용하시면 편리하겠더라구요.

1인당 1500원의 이용료가 있지만 

공기밥 반찬 기본 사리를 제공한다고 써있네요. 

24시간 운영한다고 하셨으니 

저녁에  편하게 이용하기는 좋을것같아요.

집에 들어와서 포장 깝니다.

깔끔하고 왤케 무겁나 했더니 

불떡볶이엔 육수가 들어 있었음.

떡과 어묵, 야채와 양념장이 있었고, 없는건 뭐였다?

라면사리가 없었다ㅠㅠ

그래서 라면사리를 집어넣고 끓이기 시작.. 

양이 작은거라고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그릇에 손가락이 거의 들어가는 깊은 냄비였으니까요.

최근 맵찔이에서 신분상승하여 많이 맵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누 전통감자탕을 먹어봐요,

제가 여기서 구매한 날이 4월 4일. 

떡볶이는 당일 먹었고 감자탕은 다음날 먹었습니다.

블로그에 저장되었다 빛을 본 날이 오늘 5월 4일입니다.

냄비가 깊다느내 꼭 알려드리고 싶었어요ㅋ

참고로 여자이고 손가락이 긴 편입니다.

감자탕 양이 엄청 많아요. 

여기에도 라면사리는 넣었답니다. 

더 폭 끓였어야했는데,

 이미 익은고기다 라는 생각이 정신을 지배하는 순간 

호로로로록 먹어버리고 말았죠ㅋ

건강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은 비가오니 전집으로 출동하렵니다.